반응형 books17 <위어드> 책 소개와 리뷰 오늘은 라는 책을 소개하고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 사회의 주류 세력을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해 어떻게 위어드한 사람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물음에 가 어떤 해답을 제시하는지 알아볼게요. 소개 작가는 조지프 헨릭이라는 사람이고 전 하버드대학교 교수예요. 이 작가는 특이하게도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항공우주학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후에 경제학과와 심리학과에서 교수직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해요.그래서 일까요. 작가는 역사학, 인류학, 지리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토대로 사실과 이론을 섞어 자신만의 이론을 내놓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것들이 어지럽지 않게 심리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관통하고 있어요. 작가는 서양과 동양의 심리를 비교하고 두 심리 차이가 어떻게 인류진화에 영향.. 2022. 11. 30. <사피엔스> 간략한 내용과 리뷰 저번에 를 소개해서 에 이어 읽을 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를 이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오늘은 를 소개하고 책에 대한 저의 생각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간략한 내용 사피엔스는 눈 앞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도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어요. 그들은 허구를 말할 수 있고 집단적으로 상상할 수도 있었죠. 그래서 신과 같은 존재를 만들어내고 종교의 힘으로 무리의 결속을 이끌어낼 수 있었어요. 이것을 인지혁명이라고 해요. 현재 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가 정착생활을 시작한 건 1만 2000년 전이에요. 인간은 땅에 씨앗을 뿌려 밀을 수확하고 동물을 가축화해 식량 생산을 늘렸어요. 이것이 호모사피언스의 두 번째 혁명, 농업혁명이에요. 인류는 농업혁명 덕분에 식량의 총량이 늘어나요.. 2022. 11. 27. <총균쇠> 책 소개 및 리뷰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책 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하도 유명해서 읽어보지는 않았더라도 한 번쯤 제목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무슨 제목이 이래?'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읽어보고는 왜 이 제목이 되었는지 납득이 갔지만요 그럼 이제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소개 는 왜 문명들 간에 기술 격차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출발해요. 어떻게 유럽의 백인들이 다른 대륙들을 정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고 유럽인들이 다른 민족을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극적으로 총과 세균과 쇠로 만든 무기들이 그들에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목이 인 거죠. 작가인 제레미 다이아몬드 교수는 표면적인 이유 말고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시도하는데 내용이 워낙 .. 2022. 11. 24. <숨결이 바람 될 때 when breath becomes> 책 작가와 리뷰 오늘은 책 를 리뷰 하려고 해요 몇 해 전부터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오고 있는데요 언제가는 저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겠지만 그게 막상 어떤 느낌인지는 확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알게 된 책인데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본 분들이라면, 또 현재를 살아가는 분들에게도 인생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에세이 형식이고 작가 소개에서 나온 내용이 거의 이 책의 전체 이야기이므로 줄거리는 생략하고 곧장 리뷰로 직행할게요 의 작가 이책은 서른여덟 살의 젊은 나이에 폐암에 걸려 어린 딸과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난 신경외과 의사 폴 칼라니티의 에세이예요. 내용은 암 환자와 의사로서 평소 그가 느끼던 인생과 죽음과 도덕의 문제를 의학적인 측면에서 풀어낸 이.. 2022. 11. 2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