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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

한국인의 암을 부르는 행동

by 통통한 통통이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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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복이 멀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암 선고를 받으면 무척 놀라고 슬퍼하세요. 요즘은 젊은 분들도 암 진단을 받는 분들이 많아져 더욱 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데요. 한국인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들 속에 암 발생률을 높이는 습관이 있다고 하니 알아볼게요.

 

 

삽겹살-이미지

 

 

한국인의 80%가 갖고 있는 암 발생을 높이는 3가지

  • 뜨거운 음료 즐겨 마시기

65도 이상의 아주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 위험이 8배가 높아지고  60~64도 이상은 식도암 위험이 2배 높아진다고 해요.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되어 암이 발생되기 쉽다고 하네요. 

 

  •  견과류 상온에 보관하기

견과류, 곡식, 콩 등을 상온에 보관하다가 곰팡이가 피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의 독소가 생겨요.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며 오크라톡신은 콩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으니 반드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빨리 섭취하시길 바래요. 

 

 

  • 삼겹살 바삭 튀겨 먹기

고온에서 조리된 붉은 육류에서 형성되는 화학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에 노출되면 유방암 위험도가 증가하는데요.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은 특히 튀긴 돼지고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바싹 튀긴 돼지고기가 적당하게 조리된 삼겹살보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 10배나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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