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5가지

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다가 건간에 악영향을 주고 것들이 있죠. 알고 보면 건강에 무척 해로워 당장 버려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안 아프고 건강하려면 즉시 버려야 할 것들 5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건강한 삶을 위해 버려야 할 5가지

건강해지기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물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요. 이 5가지만 버려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물질들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생활 속 노력을 해보시길 바래요. 그렄 이제 설명 들어갈게요.

 

 

1. 쓰지 않는 오래된 화장품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아깝다며 화장품을 계속 바른 적이 있으신 가요. 기초화장품은 얼굴 전체에 배일 발라야 해서 그럴 일이 드물겠지만 색조화장품은 기초화장품에 비해 적은 부위에 바르고 기초화장품만큼 빨리 닳지도 않아 몇 년 동안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색조화장품도 기초화장품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바로 닿는 물질이므로 반드시 유통기한을 지켜서 사용해야 한다네요.  특히 립스틱과 마스카라는 입과 눈의 점막에 바로 흡수될 수 있어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 반드시 유통기한을 지켜야 한다고 해요. 립스틱과 마스카라는 개봉 후 6개월까지가 유통기한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2. 오래 써서 닳은 칫솔

매일 최소 하루 세 번 치아를 닦아주는 칫솔은 세균이 번식하기 참 쉬운 물건이에요. 더군다나 입 안을 닦기 때문에 각질층이 없는 점막에 바로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 각별히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죠. 입 안에 상처가 있다면 바로 혈관을 통해 세균이 우리 온몸을 헤집고 돌아다니게 되므로 반드시 칫솔 관리 위생을 지켜주셔야 해요.

 

칫솔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으려면 일주일에 한 번 물을 묻혀 전자레인지에 1분 간 돌려주면 된다고 해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평소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둬 물이 빨리 마르게 해 주시고요. 칫솔모가 벌어진 칫솔을 이용해 치아를 닦아주면 치태 제거가 되지 않으므로 최소 2~3개월마다 교체해 주어야 한다고 해요.

 

 

3. 낡고 닳은 운동화

신발은 걸음걸이에 따라 뒷부분이 많이 마모되기도 해요. 그런데 마모가 된 신발을 계속 신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히 운동할 때 신는 운동화의 뒷부분은 체중이 실리면서 몸의 충격이 흡수되는 곳이크로 마모가 되면 새로운 신발을 신어줘야 해요.

 

운도화의 밑창이 닳으면 뛰고 걸을 때마다 완충되는 곳이 없어 발바닥과 무릎과 허리가 그 충격을 그대로 흡수해 관절과 척추에 염증을 쉽게 유발할 수 있어요. 아무리 마음에 드는 운동화라도 밑창에 마모된 곳이 있으면 반드시 갈아주어야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아프지 않아요.

 

 

4. 플라스틱과 나무 도마

매일 우리는 집에서 도마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요. 칼질을 많이 한 플라스틱과 나무로 된 도마에는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흠집이 많아지겠죠. 수많은 틈 사이에는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서식하기에도 좋아 사용 후에는 반드시 도마를 깨끗이 닦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잘 말려줘야 해요.

 

음식은 우리의 입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므로 위생적인 조리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세균과 곰팡이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염증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도마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주 바꿔주도록 해요. 요즘은 스테인리스 토마토 있다고 하니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도마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어요.

 

 

5. 오래된 약과 영양제

집에 영양제가 샇여 있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모든 영양제를 매일 같이 잘 챙겨 드시나요. 어떤 어떤 영양제는 매일 같이 꼼꼼히 챙겨 드시기도 하겠지만 어떤 영양제는 체질에 잘 맞지 않아 먹지 않고 한 자리에 몇 년간 방치되기도 해요.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가끔씩 드시는 분들도 있고요.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 변질된 영양제는 효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버려야 해요. 약도 영양제와 마찬가지이고요. 건강해지기 위해 먹는 것이므로 유통기한이 넘은 영양제와 약은 과감히 쓰레기통에 버려 건강을 지키시길 바래요.